[KT 에이블스쿨] 9~12주차 후기+미프,데이콘

2023.03.27 ~ 2023.4.24

벌써 한 달이 지나 후기를 작성하는 날이 왔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이 끝났고 streamlit과 power BI를 활용한 시각화 교육
두번의 미니프로젝트 1차 에이블데이도 끝마쳤다.
13주차인 지금 IT인프라라는 교육을 하는데 CS지식을 쌓는 교육중이다.
빅분기 필기시험과 AICE자격시험도 모두 쳤고, 현재는 데이콘 경진대회를 진행중이다.

 

9주 차

 

시각지능 딥러닝, 언어지능 딥러닝(3.24~3.31)

굉장히 애를 먹었던 교육주차이다. CNN과 NLP....
딥러닝은 정말이지 어려운 분야인것같다.
기본을 배웠고, 실습을 진행했을 뿐인데 개념자체가 어려웠고
NLP는 정말이지 교양수업을 듣는 느낌이였다.
사실 내용에 비해 교육기간이 너무 짧았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길게 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교육받은 CNN은 카테고리에 정리를 해놨다.
아 언어지능 마지막날에는 챗 GPT를 잘 사용하는법도 배웠다 ㅋㅋ
그놈은 제안서도 작성할 수 있는 놈이였다..
챗 GPT의 등장으로 앞으로 더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가 된다.

10주 차

AICE Assoctiate 자격특강, 4차 미니프로젝트(3.24~3.31)

2일간 Aice Associate 자격특강이 진행되었다.
21일에 있을 자격시험을 위해 교육 간에 이루어졌던 복습이 이루어졌다.
무난하게 진행되었고 어렵지 않았다.
이후 3일간의 4차 미니프로젝트.
CCTV영상 분석을 통해 안전모를 인식하는 객체탐지 모델링을 연습했고
실습데이터로 교통CCTV를 통해 차량을 인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Roboflow를 활용하여 객체 탐지를 위한 학습용 데이터셋을 확보하고 
Open CV를 활용하여 영상으로 부터 이미지 데이터를 추출하였다.
또한 YOLO 5를 활용하여 모델을 학습하고 적용하였다.
성능을 높이기 위해 라벨링 데이터를 추가하고
각종 파라미터값을 변경하여 테스트 영상에 적용해보았다.
 

라벨링 노가다 결과물,,,

진짜 노가다....

이렇게 열심히 노가다를 해서 성능을 높인결과 버스,트럭,오토바이를 구별하는 객체탐지 모델을 완성했다.

테스트 영상을 통해 탐지한 최종 결과물

 

11주 차

데이터 분석 표현(4.10~4.14)

코딩이 끝난줄 알았다.
시각화 방법을 배운다길래 정말 끝난줄 알았다.
그런데 왠걸 스트림릿이란 시각화 툴을 배웠다.
파이썬으로 하는것이였고 프론트엔드 느낌이였다.
py파일에 작성하여 웹페이지를 열고 배포하는 것이였다. 

스트림릿 시각화

이후는 Power BI를 통한 시각화였다.
Tableau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MS의 시각화 툴이였다.
너~~무 맘에 들었다.
이렇게 뚝딱 뚝딱 이쁘게 만들어지는걸 보니 대시보드란 이렇게 만든구나 싶었다.

뚝딱 뚝딱 내 대시보드 UI가 유동적으로 움직여서 보고싶은 내용을 볼 수 있다.

12주 차

5차 미니프로젝트(4.17~4.20)

5차 미니프로젝트의 주제는
실시간 응급데이터를 api로 받아 중증 질환을 예측하고 그 질환에 대해
가장 가까운 병원의 실시간 수술실, 병상, 수술가능여부등을 따져
119응급 구조대의 동선을 최적화 하는것이였다.
우선 여러 증상들을 통해 중증질환을 예측하는 예측모델을 만들었고
위치 데이터를 통해 병원과의 거리를 최소화하였다.
이후 스트림릿을 사용하여 대시보드를 만들어 
증상들을 체크하면 중증질환을 예측하게 만들었고
치료가 가능한 병원들이 가까운 순으로 지도에 뜨게 만들었다.
예측모델을 만드는 것까진 할만했는데...
스트림릿은 나에겐 너무 어려웠다...
팀원들이 없었다면 완성하지 못했을것 같다..
그 와중에 발표를 보는데 지도 api를 불러와서 더 응용시키신 분들도 많았다.
고수분들은 모두 먼저 취탈하실게요🤗
900줄이 넘는 코드를 작성하여 완성한 최종결과물이다.

정말 어려웠지만 팀원들의 도움덕에 완성

의료예측을 통한 진단은 정말 위험한 일이고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것이 쓸모있는 이유는 예전 대구에서 엠뷸런스 뺑뺑이를 돌다가
결국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병원자리가 없어서...
실시간 병원데이터를 받아서 엠뷸런스의 동선을 최적화 하여
어플을 만들거나 웹페이지를 만들어서 활용한다면 이러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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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미프때 날씨가 정말 좋았다
다 던지고 한강가고 싶은 날씨였는데
마침 근처사는 후배랑 저녁먹기로 했어서
날씨도 좋고 한강으로.
정말 좋았다. 날도 좋고 사람들 구경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즐거운 저녁이였다.

Aivle데이 (4.21)

머슴도 대감집 머슴을 하라고 했다.

오전에는 AICE Asocciate자격시험을 봤다.
두시간에 걸쳐 14문제를 풀었는데 데이터를 활용하여 
질문에 맞게 전처리 하고 모델링을 하고 시각화를 진행하였다.
음 구글링이 되는 시험이라 크게 준비를 하지 않았지만
한시간 반이란 시간이 생각보다 빡빡했다.
딱 맞춰서 다 풀었다.....
처음보는 모델이 있었고 딥러닝은 왜 늘 쉽지 않은지..
일단 그래도 다 풀어서 코드동작까지 확인했으니까
자세한 후기는 aice자격시험 후기에 써야겠다.
 
오후에는 NLP에대한 특강을 진행했는데
ㅎㅎ교양과목 듣듯이 들었다.
왜냐면 너어어어어어무 어려웠기 때문
대단하신 강사분이고 좋은내용이지만
내 두뇌에는 한계가 있었다.
 
마지막 한시간은 반별로 모여 게임과 페들릿으로 게시물을 남겼다.

뉴진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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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절반 돌았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벌써 절반을 끝냈다니
step1이 끝나고 step2가 시작되었고
파이썬이 그립다.
그냥 모델링이 하고 싶다.
학교 다닐때 센서 및 계측이란 수업을 들었는데
지금 그런 기분이다. CS지식 어려워...

 

강서구 공모전 야무지게 떨어지고
같은반 분들을 영입해서 지금 경진대회를 진행중이다.
22일에 함께 만나 주제를 정했고 전체적인 파이프라인도 짜고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내가 제시한 아이디어로 주제가 확정되었다.
하다보니 뭐랄까 수상욕심 없이 경험쌓기 용으로 시작했는데
팀원분들 실력도 좋으시고 흐름이 좋다보니 욕심이 조금은 생겼다.
좋은결과의 후기로 찾아올 수 있으면 좋겠다.
어려워도 잘 해내자!
 

빅분기 필기합격

빅분기는 시험 조져서 떨어진 줄 알았는데
붙었다 ㅎㅎ
벼락치기 공부라 큰 욕심 없었는데
다행히 턱걸이 합격했고 6월에 있을 실기시험도 한번에 붙길.